뉴스페이스 시대의 도래로 인해 우주 산업이 혁신적이고 민간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면서 대학의 역할에도 새로운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국내 우주기술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우주협력 추진단은 산학연 협력의 동아시아 허브가 되어 세계 각국의 우수한 기술과 연구 역량을 접목하고,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우주 임무 발굴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우주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우주 핵심기술을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최신 우주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며 새로운 우주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